![[사진 제공 = 오리온]](https://pimg.mk.co.kr/meet/neds/2019/02/image_readtop_2019_109789_15508163343645992.jpg)
한국 법인은 지난달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%와 9% 성장했다.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월 100억원을 웃돌았다.
베트남 법인은 최대 명절인 '뗏'을 앞두고 26%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. 러시아 법인도 지난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영업망 재구축 이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.
오리온 관계자는 "지난달 명절 및 신제품 효과로 국내외 법인 모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"며 "견고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"고 말했다.
[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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